가수 선미가 파격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선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에서 너무 즐거웠어요. 여러분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약속한 대로 찾아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LA에서 공연을 마친 뒤 인증샷을 남긴 선미가 담겼다.
이날 그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무대 의상을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움푹 파인 쇄골과 직각 어깨, 늘씬한 기럭지가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선미는 컬러 렌즈와 과즙미 넘치는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거울 셀카를 찍으며 작은 얼굴에 큰 눈, 오뚝한 콧대 등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인증해 이목을 끌었다.
선미는 지난 6월 신곡 '열이올라요'로 컴백해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였다.
그는 현재 두 번째 월드투어 '2022 선미 투어 굿 걸 곤 매드'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