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아들 역할 맡은 송중기, 38살에 찍은 '현재 사진'

2022-09-07 15:34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하는 송중기
안경 쓰고 슈트 입고 여전히 근사한 송중기

송중기(38)가 변함없는 외모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하 하이지음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이하 하이지음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송중기는 지난 7일 하이지음 스튜디오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 메시지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하는데, 촬영장에 도착한 간식차들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송중기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힘내서 촬영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정성 어린 인사만큼이나 그의 외모가 눈에 띄었다.

송중기는 단정한 슈트에 은테 안경을 썼다. 패션 아이템으로 쓴 안경인지라 그의 잘생긴 얼굴을 더 돋보이게 해줬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