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그룹 '트와이스' 채영의 새 타투를 두고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취향 차이라는 입장과 거부감이 든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트와이스' 채영의 새 타투 관련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채영의 팔에는 목줄을 한 나체 여성의 타투가 새겨져 있었다. 목에 있는 사슬이 양쪽 팔에 묶여 있었다. 가슴이 적나라하게 표현되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어차피 다 취향 아니냐", "아티스트적인 감성이 풍부한 것 같다", "우리가 모르는 의미가 있는 듯", "굉장히 힙하다", "저런 타투도 멋있는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거부감 든다", "불호다", "굳이 몸에 저런 걸 새겨 넣는 이유가 뭐냐", "저 그림은 좀 그렇긴 하다", "보기가 흉하다", "난해한 그림" 등 댓글을 남겼다.
'트와이스' 채영은 타투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