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스스로 실력을 입증했다.

김신영은 최근 KBS1 '전국노래자랑' MC로 결정됐다. 지난 6월 8일 세상을 떠난 송해(송복희) 후임이다.


김신영은 특유의 화통한 화법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날 무대는 대구에서 진행됐다. 한눈에 보기에도 많은 관중이 몰려들었다.
김신영은 "'잘해라, 신영아 잘해라! 대구에 이름 한번 날려라'라는 마음으로 '노래자랑' 신나게 한번 외쳐주시기 바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관중석에선 웃음과 환호가 터져 나왔다.

김신영 mc 한 10년 한 거 같은 바이브인데 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bGfvvQwrWf
— 선광🏳️🌈 (@j_wowls387) September 4,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