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동료 신현빈과 함께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한효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빈과 함께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린 안드레아스 거스키(Andreas gursky) 개인전에 방문한 한효주 모습이 담겼다.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전시를 함께 관람한 후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한효주는 "빈아, 너는 웃을 때 콕 들어가는 보조개랑 코 찡긋하며 웃을 때 잡히는 주름까지 어쩜 이렇게 예뻐?"라며 신현빈 미모에 감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끼리끼리 논다더니 예쁜 사람들끼리 있네", "너무 훈훈한 우정이네요", "이 우정 찬성합니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효주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에 출연한다. 신현빈은 지난 4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괴이'에 출연했으며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