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고 반응 난리 난 그 드라마, 시청률까지 대박 터졌다

2022-09-04 14:18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12%대 돌파한 '빅마우스'

‘빅마우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전국 모두 1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박창호(이종석)가 기자회견을 통해 NR포럼의 배후를 언급하는 장면은 최고 14.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침내 정체를 드러낸 진짜 빅마우스 노박과 박창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노박은 박창호의 제안을 받아들여 스스로 체포됐다. 박창호는 노박의 보석을 신청했다. 그러나 노박이 나오자마자 자신의 가게에서 폭발 사고로 사망하며 충격 엔딩을 맞았다.

네이버TV, MBC '빅마우스'
이하 MBC '빅마우스'
이하 MBC '빅마우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