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풀어 입고 있는 '속옷' 공개한 걸그룹 멤버 파격 사진…급속 확산

2022-09-02 16:44

'이달의 소녀' 희진 파격 노출 사진 화제
과감한 '로라이즈'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

한 걸그룹 멤버가 과감한 노출 패션을 뽐냈다.

요즘 유행하는 '로라이즈(low-rise)'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 / 이하 '이달의 소녀' 공식 인스타그램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 / 이하 '이달의 소녀' 공식 인스타그램

2일 걸그룹 '이달의 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에 멤버들 사진이 올라왔다. 이 가운데 멤버 희진이 파격적인 의상을 당당하게 선보인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희진은 상의는 언더붑(under-boob), 하의는 로라이즈(low-rise)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언더붑은 상의를 짧게 해 가슴 아랫부분이 드러나도록 한 패션이다. 로라이즈는 바지를 허리선보다 아래인 엉덩이에 걸치는 패션이다. 모두 요즘 '패션 피플'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희진은 상반신이 거의 드러나는 흰색 반소매 크롭티를 입었다.

무엇보다 압권은 하의 패션이었다. 희진은 분홍색 바지를 풀고 과감하게 속옷(팬티)을 노출했다. 분홍색 라인이 그려진 흰색 속옷이었다. 희진의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는 패션이었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감탄했다. 2일 '뽐뿌' 등 주요 커뮤니티에서 '팬티 보여주는 요즘 패션을 한 걸그룹 멤버'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됐고 빠르게 확산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과감한 패션에 도전한 희진에게 박수도 보냈다.

2000년생인 희진(전희진)은 올해 만 나이로 22세다. 2016년 공개된 '이달의 소녀'의 첫 번째 멤버다. 12인조 걸그룹 '이달의 소녀'는 2016년 멤버 희진의 첫 싱글을 시작으로 2018년 올리비아 혜(손혜주)까지 매달 한 명의 멤버가 싱글을 발매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달의 소녀'는 2018년 8월 첫 완전체 미니 앨범을 시작으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다음은 '이달의 소녀' 희진의 파격 사진이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