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장원영 생일 선물 리액션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장원영은 생일을 맞아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브이라이브에서 장원영은 팬들이 보낸 선물을 열어보던 중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그러면서 “이게 뭐야, 하나도 안 기뻐”라며 팬이 보낸 선물을 인증했다. 팬이 보낸 선물은 공포 괴담책으로 장원영은 “나 진짜 무서운 거 못 보는데, 그런데 이 시리즈는 안다. 나중에 설명을 들어봐야겠다”고 말했다.
브이라이브를 본 네티즌들은 “초딩”, “누가 저렇게 귀엽게 공포 소설을 포장했냐”, “귀엽다”, “무서운 게 딱 좋지 않대 ㅋㅋㅋㅋ”, “겁 많은 거 귀엽다”며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