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당황한 표정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31일 트위터에는 장원영이 음악 방송 녹화 중 당황하는 모습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원영은 안무를 추던 중 카메라맨이 가까이 다가오자 겁을 먹은 표정을 지으면서 눈치를 살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 거 보면 완전 아기다”, “극한직업 아이돌”, “보는데 귀여워서 소리 질렀다”, “원영이 무대에서 이런 표정 처음 봤다”, "음방에서는 보이지 않는 필사적인 노력이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22일 싱글 앨범 ‘After Like’로 컴백했다. 해당 앨범은 초동 판매량 92만 장을 돌파하면서 역대 걸그룹 초동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