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상은(32)이 품절녀가 됐다.
뒤늦게 전해진 결혼 소식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 29일 단독 보도에 따르면 안상은은 지난 2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진지한 교제 끝에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결혼을 결심했다. 가족 및 친지, 지인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알려진 바로 남편은 5살 연상 비연예인이다.
안상은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 출연 중이다. 극중 유나(최예빈)와 마카롱 가게를 운영하는 샛별 역으로 열연 중이다.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상은은 영화 '폐교',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뮤지컬 '앤', '복순이 할배', '파리넬리', '베어 더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에서 눈도장을 찍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