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오중 가족이 미국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는 29일 인스타그램에 "Part 2. 라스베이거스. 모든 장소는 떠난 뒤에야 알게 된다.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얼마나 행복했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남겼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미국 여행 중인 권오중 부부가 아들과 여행하며 찍은 다양한 인증샷이 담겨 있다. 특히 엄윤경 씨의 미모와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구릿빛 피부에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로 건강미를 인증해 눈길을 붙잡았다. 엄 씨는 1965년생으로 올해 58세다.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행복하세요", "다음에는 어디로 가시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1996년 아내 엄윤경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과거 MBC '궁민남편'에서 아들의 발달장애를 고백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