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여성 BJ 박수박의 영상이 걱정을 샀다.
박수박은 28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인도 여행 장면을 생중계했다. 28일 오후 8시 48분에도 송출되고 있다. BJ 여울도 함께였다.
박수박과 여울은 이날 '인도 지옥의 기차 타러'라는 타이틀로 방송을 진행했다. 눈에 띄는 건 두 사람의 옷차림이었다.
이들은 한눈에 보기에도 노출 정도가 심한 상의를 입었다. 두 사람이 선택한 짧은 톱은 가슴이 거의 보이는 옷이었다. 한 사람은 숏팬츠를 입어 허벅지까지 다 드러났다.
특별한(?) 옷차림 때문인지 인도 남성들의 시선이 두 사람에게 쏠렸다. 주변에 몰려들기도 했다. 해당 방송 캡처본은 이토랜드 등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실시간으로 목숨 건 방송하는 여캠들'이라는 타이틀로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