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헌팅설’ 루머가 나오던 그룹 ‘엔하이픈’ 멤버 제이크가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26일 제이크는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이번 활동 동안 많은 엔진(팬덤 명) 분들을 만나면서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에 정말 많이 힘 났다. 여러분 한 분 한 분 다 눈 맞추고 안아드리고 싶을 만큼 소중하다. 마음속에 하고 싶은 말 너무너무 많지만, 앞으로 오랫동안 계속 진심을 다해 꼭 보여드리겠다. 항상 너무 고맙고 많이 사랑한다. 엔진"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한 팬이 “이태원 헌팅 진짜냐”고 묻자 “아니에요 믿어주시면 좋겠어요”라며 해당 루머를 부인했다.
앞서 지난 23일 트위터 등에는 “제이크가 이태원에서 여성들에게 담뱃불을 빌리고 있었다. 마스크를 내려서 본인 얼굴을 보여주고 헌팅하려고 그러는 것”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일부 팬들은 "6월에 목격했다면서 사진 속 간판은 5월로 적혀있다", "5월에 목격했다 해도 제이크는 당시 은발이었다" 등을 지적하면서 거짓 가능성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