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의 의상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조이는 26일 'SM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도쿄(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TOKYO)'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공항에서 조이는 하얀 크롭티와 스커트 롱부츠를 신은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치마 위에 복근이 돋보이는 장식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이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대의상 같다”, “사복인데 강렬하다”, “저게 어울리네”, “에스파 노래 부를 것 같다”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이는 지난해 8월부터 5세 연상인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이며 본업인 가수 활동 외에도 ‘한 사람만’, ‘어쩌다 전원일기’등 배우 활동과 ‘TV 동물농장’으로 예능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