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박보검이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됐다.
26일 YTN star에 따르면 박보검과 아이유는 KBS '동백꽃 필 무렵'을 집필한 임상춘 작가의 차기작 ‘인생'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박보검은 지난 4월 30일 해군 전역 후 첫 복귀작이며 아이유 또한 ‘호텔 델루나’ 이후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다. 그러나 박보검 측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작품 관련 논의된 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다음 달 17일과 18일 콘서트를 진행한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아이유 콘서트는 사상 최초로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국내 여자 가수의 공연이라는 점 때문에 예매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팬클럽 선 예매와 일반 예매로 두 번 진행됐지만 40만 명이 넘은 인원이 몰리면서 예매 경쟁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