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문화예술, 세계인 마음 사로잡기 시동

2022-08-22 16:05

헝가리부터 스타트...헝가리국가민속유산축제 충북전시부스에 헝가리 대통령 직접 방문

충북문화재단과 헝가리민속예술가협회가 주관하고 헝가리한국문화원이 협력해 진행중인 제36회 헝가리국가민속유산축제에서 충북의 문화예술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북 부스를 직접 찾은 카탈린 노박 헝가리 대통령 일행.
충북문화재단과 헝가리민속예술가협회가 주관하고 헝가리한국문화원이 협력해 진행중인 제36회 헝가리국가민속유산축제에서 충북의 문화예술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북 부스를 직접 찾은 카탈린 노박 헝가리 대통령 일행.

(충북=위키트리) 김성호 기자 = 충북의 문화예술이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우선 무대는 헝가리부터다.

충북문화재단과 헝가리민속예술가협회가 주관하고 헝가리한국문화원이 협력해 진행중인 제36회 헝가리국가민속유산축제에서 충북의 문화예술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지난 20일 오후에는 충북대표로 참여하는 국가무형문화재 136호, 충북 보은 김영조 낙화장의 부스에 카탈린 노박 헝가리대통령이 직접 방문할 정도로 헝가리 현지에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이날 부스를 찾은 카탈린 노박 대통령은 한국전통낙화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멀리서 헝가리의 축제에 참여해준 김영조 낙화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는 게 22일 충북도의 귀띔이다.

헝가리 최대축제인 ‘헝가리국가민속유산축제’엔 충북대표로 국가무형문화재 낙화장과 극단 꼭두광대가 초청됐으며, 김영조 낙화장이 제작한 헝가리 민속학자(욜란 보르비이 : Jolán Borbély) 초상화는 헝가리민속예술가협회에 기증됐다.

헝가리민속원 내 헝가리 민속학자 이름의 특별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라는 도의 설명이다.

home 김성호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