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천재' 차은우(본명 이동민)가 여의도 한복판에 모습을 드러내자 온라인이 그의 실물 인증샷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더현대 서울 디올 매장 방문한 차은우'라는 제목의 글이 지난 21일 에펨코리아, 포모스, 개드립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차은우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를 방문했다. 이날 차은우를 목격한 많은 사람들이 직접 찍은 그의 실물 사진 인증샷을 인스타그램 스토리 등을 통해 공유했다.
사진 속 차은우는 한쪽 깃을 세운 독특한 디자인의 짙은 색 롱코트를 입고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경호원이 있지만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그를 보기 위해 몰린 시민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평범하게 사는 게 불가능한 관상", "한국 연예인 중 제일 잘생긴 것 같다", "귀공자 느낌이 뭔지 오늘 처음 알았다", "만화에서 튀어나온 사람 같다" 등 차은우의 실물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