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먹방 유튜버 밴쯔가 아내와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밴쯔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T - 캔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밴쯔와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아내가 담겼다.

밴쯔는 손으로 안경을 연상케 하는 동작을 취하며 아내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또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곧 있으면 태어날 2세를 향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밴쯔의 아내 역시 부푼 배를 당당히 공개하며 만삭의 몸으로도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축하를 이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NS 이용자들은 밴쯔 인스타그램에 "왜 이렇게 이뻐. 너무 이쁘다", "너무 축하드려요", "내가 본 만삭 사진 중 제일 예쁘다", "진짜 화보 최고다", "낭만적이다" 등 댓글을 남겼다.


앞서 밴쯔는 지난 4월 초음파 사진과 함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임신 12주 차라고 밝히며 아이의 태명은 아몬드의 줄임말인 '몬드'라고 밝혔다.
한편 방송 출연 등 인기를 끌었던 밴쯔는 지난 2019년 자신이 설립한 건강기능식품업체 '잇포유'에서 판매하는 식품이 체지방 감소 등 다이어트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를 해 물의를 빚었다.

이후 잠시 활동을 중단한 뒤 복귀했지만 과거만큼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