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는 세상 만들기, 북세통 작은도서관' 15점이 경북 포항에서 18일 개관했다.
포항시 남구 오천읍 노엘어린이집 2층에 문을 연 작은도서관(관장 박수연)은 '사람이 만든 책보다, 책이 만든 사람이 많다'는 모토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박수연 관장은 "책의 본질은 보관이 아니라 읽히는데 있다"면서"지식의 순환이 공평한 사회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사랑방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8-19 09:28
'재미나는 세상 만들기, 북세통 작은도서관' 15점이 경북 포항에서 18일 개관했다.
포항시 남구 오천읍 노엘어린이집 2층에 문을 연 작은도서관(관장 박수연)은 '사람이 만든 책보다, 책이 만든 사람이 많다'는 모토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박수연 관장은 "책의 본질은 보관이 아니라 읽히는데 있다"면서"지식의 순환이 공평한 사회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사랑방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