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뜻밖의' 광고를 찍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김혜수에게 네티즌들은 박수를 보냈다.
김혜수가 '보일러'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김혜수가 새롭게 개척하는 광고 분야였다.
보일러 회사 '경동나비엔'은 김혜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광고 모델 발탁 이유에 대해 "철저한 자기관리를 기반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을 보여온 김혜수는 우리 사회에 누구보다 앞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자사가 준비한 새로운 변화를 알리기 위해 김혜수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설명했다.
경동나비엔은 김혜수가 기존 모델인 배우 유지태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김혜수와 유지태가 함께한 경동나비엔의 TV CF는 이달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유지태는 2016년 경동나비엔의 전속 모델로 선정돼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다.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