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가 게릴라 공연을 진행한다.
16일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그룹 ‘아이브’는 여의도 물빛무대 대관 승인을 받아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23일 밤 12시(24:00)까지 대관했다.
한강사업본부는 위키트리에 “아이브가 게릴라 공연 관련으로 대관을 요청해 승인했다. 다만 기상악화(호우주의보 및 강풍주의보 발령시) 또는 팔당댐 방류량에 따라 취소될 수도 있다”고 답변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2일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발매한다.
아이브는 안유진, 가을, 장원영, 리즈, 레이, 이서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으로 지난해 12월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