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현욱이 강남 클럽에서 노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클럽에서 최현욱 봤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최현욱은 흰 티셔츠에 하늘색 카디건을 입고 있었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글쓴이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후로 팬 됐는데 (직접 보고) 깜짝 놀라서 주변에 있었다"며 "마지막에 큰 가슴에 타투 있는 여자랑 같이 나가서 질투 났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름 상승세인 배우인데 저렇게 다녀도 되냐", "원래 클럽 좋아하는 걸로 유명하다", "배우가 클럽 가는 게 문제가 되냐", "엄청 신기했을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최현욱은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문지웅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