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식혜' 음료를 출시했다.
'한라봉 식혜'도 있어 눈길을 끈다.
이디야커피가 '살얼음 식혜' 2종을 최근 출시했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살얼음 식혜'는 쌀과 엿기름 등 100% 국내산 원료를 사용해 전통 방식으로 만들었다. 식혜에 살얼음을 띄워 시원한 맛을 냈다.
'한라봉 살얼음 식혜'는 '살얼음 식혜'에 한라봉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색다른 식혜를 맛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살얼음 식혜' 2종은 레귤러, 엑스트라 두 가지 사이즈로 나왔다. 오는 10월 10일까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뉴트로 열풍으로 전통음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