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여배우가 남다른 근황을 전했다.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와 테니스 사이에서 바쁜 여자" 글과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스크린 골프장을 배경으로 골프채를 들고 운동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선캡에 피케 티셔츠, 치마, 무릎까지 오는 양말과 운동화 그리고 장갑까지 착용해 마치 프로 골퍼를 연상하게 했다.



또 남지현은 여전히 작고 인형같은 이목구비로 연예인 포스를 뽐냈다.
한편 남지현은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그룹이 해체되면서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새 소속사 '얼반웍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