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바로 시즌 종영 후 휴식기를 갖는 것이다.
YTN star는 '집사부일체'가 9월 중 첫 시즌을 종영하기로 가닥 잡고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일정한 휴식기를 가지며 재정비한 뒤 시즌 2로 돌아오는 방향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괴짜 사부들의 동고동락 인생 과외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여러 레전드 게스트들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최근에는 톱 배우인 이정재와 정우성이 등장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최근 그룹 NCT 도영이 새 멤버로 합류해 주목받았다.
'집사부일체'는 그간 차은우, 신성록, 김동현, 유수빈, 은지원 등 멤버 변화를 주며 분위기를 재정비해왔다. 현재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