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재생에너지 선두기업인 탑솔라 그룹(회장 오형석)은 지난 10일‘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 및 기업인 초청 태양광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소재 탑솔라 그룹 본사와 신안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초청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아체특별자치주 정부 관계자 및 로얄푸리 다루살램 기업인, 주식회사 더존 대표이사 김명일 등 약 30여명의 인도네시아 방문단이 참석했다.
회사소개 및 공장 견학 후 탑솔라 그룹에서 시공중인 국내 최대 300㎿ 태양광발전소인 신안 안좌 스마트팜 앤 쏠라시티 현장을 시찰하는 등 하루종일 진행되었다.
탑솔라 그룹은 2002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태양광발전 누적 시공용량 920㎿, 발전소 O&M 800개소・500㎿를 달성하였고 2021년에는 전기공사 시공능력평가 전국 6위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태양광을 넘어서 풍력, 연료전지, 플랜트, 순환경제 등을 성장사업군으로 설정하여 대한민국 대표 종합에너지 기업으로서 사업역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해외시장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초청행사 또한 국내・외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고품질 시공력을 인정받은 탑솔라 그룹의 인도네시아 태양광사업 확장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탑솔라 그룹 관계자는“생산설비 및 시공현장 등을 둘러보며 행사 진행과정내내 인도네시아 방문단에서 놀라움과 부러움을 멈추지 않았다. 이제는 실력과 신뢰를 선사하여 대한민국 대표 신・재생에너지 선두기업으로서 국위 선양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