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우로 인명 피해를 비롯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에서는 침수로 인한 사망자까지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신림동 어느 원룸 건물’ 관련한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주목받았다.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인 더쿠와 에펨코리아에는 각각 ‘반지하를 원룸으로 만들지 않은 신림 건물주’, ‘반지하엔 세 안 준다는 원룸 건물주’라는 제목의 게시물로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 6월 구독자 약 12만 명의 유튜브 채널 ‘집공략’에 올라온 영상 캡처본이 담겨있다. 당시 ‘집공략’ 측은 신림동에 위치한 한 원룸 건물을 소개하며 특이한 ‘반지하’ 공간을 조명했다.
건물 소개 영상에서 ‘집공략’ 측은 “저희가 지금 촬영하고 있는 지역이 자취의 성지 신림동이다. 신림동은 서울에서 그나마 집값이 싼 편이라 자취생, 고시생, 사회초년생분들이 많다”며 신림동에 대해 간략히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신림동 원룸 건물 반지하에) 보증금, 월세만 내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독서실, 헬스장, 티타임 공간, 독서 공간이 마련돼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여기는 가격 들으시면 놀라실 텐데 보증금 500만 원, 월세 관리비 포함한 35만 원에 이 모든 (반지하)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 세입자들이 거주할 원룸의 크기는 베란다 포함 4평 정도다.
반지하 공간을 주거 형태가 아닌 세입자들을 위한 여가 시설로 만든 해당 신림동 건물주 결단에 많은 네티즌들이 감탄과 함께 박수를 쏟아냈다.

다음은 유튜브 채널 '집공략'에서 소개된 해당 신림동 원룸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