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저격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는 예리가 제니의 스타일을 따라 한다는 듯한 주장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이 올라온 직후 예리는 버블에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거야, 사실 좀 불쌍하다. 그렇게 남 깎아내리면서 돈 버는 사람들, 우리는 자기 인생에 집중하면서 행복하게 살자”며 탈덕수용소가 올린 영상을 저격했다.
‘탈덕수용소’는 주로 아이돌 멤버들에 대한 루머를 유포하는 채널로 설윤 외에도 장원영, 뷔 등에 관한 루머를 올리기도 했다. 해당 채널에서 루머 유포가 심해지자 BTS 멤버 뷔는 지난해 12월 20일 위버스에서 ‘탈덕수용소’를 직접 언급하며 고소하겠다고 선언하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