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입대한 블락비 피오의 새로운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6일 피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첫 휴가 나오자마자 사진 보내준 군인 지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꽃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피오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3월 28일 해병대에 입대한 피오는 첫 휴가를 나왔다.

피오의 절친 송민호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첫 휴가 나온 내 단짝"이라며 피오 사진을 공개했다.
송민호는 휴가 나온 피오를 곧바로 만난 것으로 보인다. 피오는 해병대 정복을 입고, 송민호가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살 진짜 많이 빠졌다”, “왜 이렇게 말랐냐”, “반쪽이 됐다”, “살 너무 빠진 거 아니냐” 등 반응을 보였다.
피오는 해병대 입대 후 여러 차례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5월에는 해병대 공식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에 올라온 1280기 5교육대 5주 차 훈련 모습에서 피오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후 피오는 해병대 관련 여러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첫 휴가를 나온 피오는 오는 2023년 9월 27일 전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