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 출신 배우 강미나가 성숙미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강미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이판 여행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피 무늬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미나가 담겼다.
이날 그는 깊게 파인 아찔한 패션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와 직각 어깨 등을 드러내 눈길을 붙잡았다.
또 귀에 단 꽃장식과 상큼한 표정 등으로 특유의 과즙미 넘치는 매력을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강미나는 등이 훤히 드러난 노란색 원피스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동료 연예인들은 깜짝 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혜리는 "어디 갔어", 김세정은 "와 미나야 애기야. 언제 이렇게 이쁘게 컸어", 최유정은 "하 아름다워", 배우 곽시양은 "스티커 어딨어 가려버리게" 등 댓글을 남겼다.
1999년생으로 올해 23세인 강미나는 그룹 아이오아이(I.O.I), 구구단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구구단은 지난 2020년 12월 31일 해체됐고, 이후 강미나는 배우로 전향해 활약 중이다. 그는 현재 방송 중인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남혜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