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자사 고객을 위한 뮤직 페스티벌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VOYAGE to Jarasum, 이하 보야지 투 자라섬)을 오는 27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한다.

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자라섬의 대표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로 자리 잡은 보야지 투 자라섬은 올해로 6회를 맞이한다.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지 3년 만이다.
이번 보야지 투 자라섬은 화려한 라인업이 가장 큰 특징이다.
KT가 2030 고객의 선호도를 고려해 섭외한 김범수, 에일리, 어반자카파, 다비치, 볼빨간사춘기, 조문근밴드, 24아워즈는 자라섬의 여름밤을 화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5일 10시부터 KT 홈페이지와 멤버십 앱에서 본인을 포함해 최대 4인까지 예매할 수 있다. 1인 기준 멤버십 포인트 5000점이 차감되고 복지 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 65세 이상이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KT는 “앞으로도 고객 마음속에 KT에 대한 즐거운 경험이 쌓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