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학과장 김영균 교수는 2일 보성군 군학마을 특화개발사업 지역역량 강화사업에 특화음식 개발 컨설팅 강사로 초청돼 보성군 특산물인 녹돈과 한우를 이용한 메뉴를 개발 교육을 실시했다.
보성군이 주관하고, 화이트경제정책연구소 주최으로 보선군 군학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보성군 특산물인 녹돈, 한우, 녹차 등으로 개발된 메뉴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녹돈 맥적구이, 수삼 부채살 씨겨자 냉채를 시연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영균 교수는 ▲2014년 한국외식음료협회 전문위원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 급식자문위원 ▲ 2018 호남권 발달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심사장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급식전문위원 ▲2019 제 48차 전국FFK(2019 광주대회) 심사위원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대회 심사위원 ▲2019 전주비빔밥축제 전국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 ▲2020 호남권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 2022 호남권 발달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심사장 등 각종 대회에서 심사위원과 심사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광산구기업주치의 센터와 협업을 통해서 지역 외식업체에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