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선미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초록색 네 잎 클로버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가슴이 깊게 파인 홀터넥 크롭 니트와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짧은 크롭티에 허리선이 낮은 하의를 매치하며 허리라인을 강조했다.
또 선미는 목뒤로 묶는 모양의 크롭을 선택해 목 라인과 직각 어깨를 강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의상은 지난달 30일 강릉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에서 선미가 착용한 의상이다. 이날 선미는 타이거 JK, 윤미래 등과 함께 게스트로 나섰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29일 신곡 ‘열이올라요’를 발표했다. 여름날의 뜨거운 사랑의 열병을 흥미로운 표현법으로 담아낸 곡으로 2020년 6월 발매한 ‘보라빛 밤’의 낮 버전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