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은지가 극세사 몸매만 가능한 포즈를 취했다.

은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뮤직뱅크 오면 이렇게 사진 찍는 거 맞나요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KBS 2TV '뮤직뱅크' 무대, 대기실, 복도 등에서 찍은 사진이 담겼다. 특히 은지는 계단 손잡이와 벽 사이에 쏙 들어간 포즈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 공간은 사람 한 명도 들어가기 힘든 비좁은 공간이기 때문에 이 사진 한 장으로 그가 얼마나 마른 몸매의 소유자인지 짐작할 수 있다.

앞서 가수 헤이즈 또한 이 포즈로 사진을 찍어 슬랜더 몸매를 인증했다.

은지 옆에서 정준하도 난간을 붙잡고 포즈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케미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준하는 MC민지라는 활동명으로 신곡 '오 에 오(O EH O)'를 발매했다. 은지가 피처링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