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안쓰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세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주일 전 더 이상 요레는 고개를 들지 못했고, 지금은 아예 흔적도 없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세영이 키우는 식물이자 화분 속 힘 없이 쓰러져있는 '요레'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앞서 이세영은 4월 인스타그램에 "요레 세상에 나온지 일주일 됐어요"라며 화분 속 새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영은 정성스럽게 돌보던 식물이 시들자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세영은 새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