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여자 연예인이 모두를 안쓰럽게 했다.

가수 채리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 사진을 올렸다. 결과는 안타깝게도 두 줄 양성, 확진이었다.


이어 채리나는 검사 키트 사진에 "임테기(임신 테스트기)면 얼마나 좋겠니..."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채리나는 결혼 이후 시험관 아기 시술 등 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밝혀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채리나는 "지금 무척 아야중"이라고 밝히며 현재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