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가운데 첫 티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M C&C 스튜디오는 지난달 29일 아이린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린의 워크 앤 홀리데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린의 워크 앤 홀리데이'는 아이린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그룹 '레드벨벳'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모든 스케줄과 일상을 함께 한 절친 스태프와 휴가를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린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스태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특히 그는 콘서트 무대에 앞서 메이크업을 받으며 "이번 무대가 정말 떨린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아이린은 콘서트 준비 과정에서 스태프들에게 "센터 표시를 해달라"는 지시를 하며 꼼꼼하게 무대를 준비했다.
'아이린의 워크 앤 홀리데이'는 내달 4일부터 매주 목·금 오후 6시 시즌(Seezn)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