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가 초밀착 돌발 행동으로 모두를 당황케 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에이스토리 ASTORY에 ‘심박수 대폭발 주의. 설렘도 치명 수준! 우영우 속 로맨스신 비하인드 모음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8회 방영분 비하인드 장면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은빈(우영우)과 강태오(이준호)가 리허설 내내 꽁냥꽁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태오는 박은빈의 머리에 붙은 먼지를 털어주는가 하면, 손뼉을 마주하며 설렘을 자극했다.
특히 로맨틱한 장면을 연습하던 중, 강태오는 얼굴을 박은빈 쪽으로 초밀착했고 지켜보던 감독은 “그렇게까지…”라며 당황해했다. 놀란 박은빈도 그를 밀쳐내며 달아나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준호랑 영우는 메이킹에서도 설렌다”, “리허설 호흡도 좋다”, “장난치는 것까지 진짜 둘 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