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자 연예인이 생일을 맞아 도끼로 케이크를 잘랐다.
셀레나 고메즈는 22일(현지 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스트리밍 플랫폼 '훌루(Hulu)'가 올린 자신의 생일 축하 게시글을 리트윗했다.
훌루가 올린 게시글 속에는 셀레나 고메즈가 '도끼'를 들고 대형 케이크를 자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셀레나 고메즈는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다. 데뷔 이후 톱스타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가수 저스틴 비버와 오랜 시간 공개 연애를 해 국내 누리꾼들에게도 친숙하다.
그는 자신이 '전신 홍반성 루프스'라는 질병을 앓고 있다고 밝히며 "반대로 말하면 좋은 일이기도 했다. 그런 일 덕에 넌센스나 무례함, 상식을 벗어난 행동들을 못 본 척하지 않고 단호하게 맞서는 성격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1992년생으로 올해 만 30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