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학과장 김영균 교수가 ‘2022년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2동 도시재생대학’에 강사와 컨설턴트로 참여한다.

2020년 시작해 올해 세 번째로 열린 도시재생대학은 ‘꿈꾸는 월곡에서 실현하는 월곡으로’라는 비전을 내걸고 13주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NK비전센터에서 마을협동조합교육, 상인대학교육, 창업교육 등 3가지 과정을 진행한다.
특히 기초, 심화, 컨설팅 3단계로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눈높이 맞춤형 교육,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교육, 참여주체의 의식변화와 최신 경향을 읽어내는 혁신교육을 제공하며 김영균 교수는 7월 21일 골목상권의 고객만족 전략에 대한 강의에 이어 이번 도시재생대학에 컨설턴트로 참여한다.
한편 김 교수는 지난 2020년 월곡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대학에서도 푸드 부분 지도교수로 참여해 창업아이템 교육과 지원사업을 담당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