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19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합류해 출산 준비 과정부터 출산 후 육아하는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 부부는 이미 첫 촬영을 마친 상태다.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홍현희-제이쓴이 예비 엄마, 아빠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월 결혼 생활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홍·쓴 부부의 첫 촬영분은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슈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