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셰프 최현석 딸들의 엄청난 키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현석은 2019년 7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두 딸의 키에 대해 이야기했다. 해당 장면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재조명되고 있다.
최현석은 "제 첫째 딸이 170cm이고, 둘째 딸이 178cm다"고 운을 뗐다.
이어 "둘째 딸이 176cm가 됐을 때 '190cm인 아빠 때문에 망했다'고 하며 울더라"고 말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두 딸의 사진을 보면 아빠를 닮아 늘씬하고 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최현석의 첫째 딸 최연수는 현재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