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이 송강호, 강동원, 아이유 주연 ‘브로커’ 관련 전시를 진행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지난 13일 “‘브로커’의 실감 나는 의상과 소품들을 한국영화박물관 ‘한국영화는 지금’ 코너에서 볼 수 있어요. 각 배우들의 의상부터 메모, 모빌 등 소품까지 직접 감상해 보고 색다르게 영화를 추억해 보세요”라며 전시 일정을 알렸다.
한국영상자료원이 준비한 전시 목록에는 송강호, 강동원, 아이유, 이주영, 배두나의 의상 및 영화에 실제로 쓰인 축구공, 메모, 가족사진 등이 준비됐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1시, 오후 2시~6시 30분,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1시, 오후 2시~5시 30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