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vs 세비야’ 경기 생방송 중 나온 실수…"센스 미쳤다" 말 나온 장면

2022-07-17 09:12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은 장면
인터뷰하던 신아영 순발력 눈길

신아영이 남다른 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토트넘은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세비야와의 친선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인사 나누는 손흥민과 라키티치 / 이하 뉴스1
인사 나누는 손흥민과 라키티치 / 이하 뉴스1

토트넘은 후반 4분 해리 케인이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고, 세비야도 후반 18분 이반 라키티치가 동점 골을 뽑아냈다.

이날 신아영은 경기에 앞서 토트넘 앰배서더 레들리 킹과 에릭 다이어 등을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인터뷰했다.

이하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친선경기
이하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친선경기

무엇보다 경기 종료 후 동점 골의 주인공 라키치티와의 인터뷰가 시선을 끌었다. 신아영이 배성재의 실수를 센스 있게 받아넘겼기 때문이다.

배성재는 “지금 그라운드에서 오늘 멋진 동점 골을 터트렸던 이반 라키티치 선수를 만나보겠다. 오하영 씨 나와달라”고 말했다.

이에 잠시 말을 망설인 신아영은 “어…신아영이 대신 나왔다. 라키티치 선수와 인터뷰 나눠보겠다”며 상황을 순발력 있게 넘겼다.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센스 있네”, “진짜 순발력 좋네”, “센스 미쳤다”, “확실히 인터뷰가 깔끔하네”, “신아영 잘하더라”, “잘 넘어갔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