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7월 14일 특허청과 중기부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사업’ 3차 교육을 실시했다.
호남대와 함께 광주·전남권 참여센터로 공동선정된 남부대학교 협동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3차 교육에는 30여명의 입주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특허법인 오암 민병조 변리사가 ‘수익창출을 위한 특허 활용 전략’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호남대학교 김성수 창업보육센터장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특허청, 발명진흥회등 정부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식재산권 취득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