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특별출연한 배우 최대훈이 네티즌들 관심을 끌었다.

최대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장승준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장승준은 ‘우영우’ 3화에서 정명석(강기영) 동기인 동시에 라이벌로 첫 등장해 우영우 대신 형제 폭행 사건 변호를 맡았다.
승준 명석 이 조합 그냥 대화만 나눠도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바다 개그아닌개그조합 ㅋㅋㅋ띠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 다 연기천재만재들이라더 웃꺜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한변호사우영우 pic.twitter.com/jdXHxtBuNj
— 비누 (@ssoap_d) July 6, 2022


이후 6화에서 정명석 일행이 한바다 로펌 고객으로 모시려 작업하던 ‘정의로운 의사들의 모임’에 가입한 의사를 증인으로 부른 후 몰아세우자 정명석에게 분노하는 캐릭터다.
네티즌들은 “최대훈 나올 때마다 존재감 미쳤다”, “특별출연이었다니”, “의사 증인도 사실 필요 없던 건데 최대 피해자다”, “얄밉게 연기 잘 한다”, “다른 드라마에서도 연기 잘 했다”,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며 댓글을 남겼다.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주종혁, 하윤경 등이 출연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