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방송 태도 논란…“시종일관 남친과 타자 치며 연락 중”

2022-07-13 11:34

지난 9일 '전참시'에 출연한 윈터, 갑자기 태도 논란에 휩싸인 이유
한 유튜버, 윈터 태도 논란 제기…“스마트폰 연락에 집착하는 모습 보여” 주장

이하 유튜브 '탈덕수용소'
이하 유튜브 '탈덕수용소'

그룹 '에스파' 윈터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한 유튜브 채널에 '에스파 윈터 방송 태도 논란, 연애하다가 딱 걸린 장면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 유튜버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언급했다. 이들은 "어제 '에스파'가 숙소를 공개하며 방송 출연을 했다"며 "윈터가 방송 내내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4명의 멤버 중 윈터만 그랬다는 게 포인트다. 편집을 엄청 했음에도 불구하고 윈터가 스마트폰을 만지는 모습이 너무 많다"며 "미국 쇼케이스를 위해 공항에 갔을 때도 팬들에게 손을 한 번 흔들고 통화하러 갔다. UN에서도 계속 카톡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을 떠나서 인성과 태도가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왜 이렇게 논란이 끊이질 않냐", "연애를 하건 말건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태도가 안 좋은 건 맞다", "버블은 1개도 안 보낸 게 레전드" 등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 유튜버의 주장에 대한 진위 여부는 확인된 바 없다. 다만 해당 영상은 4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