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갑질' 논란에 휘말린 노제가 박재범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에 등장했다.

11일 유튜브 공식 채널 'JAY PARK'에는 박재범의 신곡 'Need To Know' 뮤직비디오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지난 8일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노제는 블러 처리된 여성과 잡지 속 캐리커처로서 간접적으로 등장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서 노제는 박재범과 다정한 연인 사이처럼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박재범과 노제는 오픈카 좌석에 나란히 걸터앉아 두 사람이 주인공으로 보이는 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한편 노제는 지난 4일 본지에서 단독 보도한 광고계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SNS 광고 진행 과정에서 여러 중소 업체들의 게시물 업로드 요청에 개인 컨디션 문제 등을 이유로 계약 기간을 지키지 않거나 별다른 사유 없이 연락이 두절돼 논란에 휘말렸다.
노제의 소속사는 지난 5일 논란을 인정하고 노제 대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소속사는 "당사와 노제가 SNS 광고를 진행하면서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현재 노제도 본인의 잘못을 인지하고 반성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노제는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 [THE NEST ERA]'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콘서트가 끝나고 "저희는 모두 노력을 안 한 사람들이 아니다. 이것만 알아주셨으면 한다"며 오열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