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공식 SNS에 올라온 게시물 하나가 흥미를 주고 있다.
지난 7일 넷플릭스는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어디서 봤더라?! 이미 다 알고 있었다 손!🙋”이라는 멘트가 올라왔다. 이 멘트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스틸러들의 과거 출연작을 나열한 사진을 담은 게시물과 함께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 배우 전배수(우광호 역/우영우 아빠), 백지원(한선영 역/한바다 로펌 대표), 하윤경(최수현 역/우영우 동료 변호사), 주종혁(권민우 역/우영우 동료 변호사), 문상훈(김정훈 역/자폐증 의뢰인)이 과거 작품에서 어떤 역할로 얼굴을 먼저 알렸는지 소개돼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스틸러 조연들의 과거-현재 작품 역할 비교 사진들을 모아봤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방송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5.2%(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를 기록하는 등 신드롬 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