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올라온 트와이스 멤버 모모, 사나의 근황 사진에 이목이 쏠렸다.
바로 과감한 패션으로 우월한 몸매를 뽐냈기 때문이다.
모모와 사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잡지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모모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톱에 빨간색 스커트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해 눈길을 붙잡았다.
또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사나는 등이 훤히 드러난 드레스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며 특유의 청순하면서 러블리한 아우라를 풍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오 마이 갓. 너무 귀여워요", "와 둘 다 예쁘다", "너무 핫하다. 섹시해요", "사랑해요 둘 다", "진짜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일본 출신인 모모와 사나는 지난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트와이스는 인기에 힘입어 최근까지 월드투어를 진행, 현재는 귀국해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7일 일본 정규 4집 'Celebrate'(셀러브레이트)를 발매한다.